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기관들 비트코인서 손 빼나, ETF서 11억 달러 빠지며 1억2257만 원대 하락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2-27 08:4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2257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대규모 자금 유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대상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거시 경제 불안정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관들 비트코인서 손 빼나, ETF서 11억 달러 빠지며 1억2257만 원대 하락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과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77% 내린 1억2257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테더(0.41%) 유에스디코인(0.4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9% 내린 340만6천 원, 엑스알피(옛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41% 내린 320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84% 내린 1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56%) 도지코인(-1.98%) 에이다(-4.17%) 트론(-0.3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24일(현지시각)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 11억 달러(약 1조5천억 원) 이상 자금이 빠져나갔다”며 “이는 지난해 1월 비트코인 ETF가 출시된 뒤 가장 큰 유출 규모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줄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수입품 대상 25%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선호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