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씨젠 자동화장비 개발업체 단디메카 지분 인수, "차세대 진단장비 개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2-26 11:1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젠이 자동화장비 개발 전문업체 지분을 인수하면서 차세대 진단장비를 개발한다.

씨젠은 주문형 자동화장비업체 단디메카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젠 자동화장비 개발업체 단디메카 지분 인수, "차세대 진단장비 개발"
▲ 씨젠(사진)이 주문형 자동화장비 개발업체 단디메카 지분을 인수하면서 차세대 진단장비를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씨젠은 단디메카 지분을 가운데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부분은 이건희 단디메카 대표이사에게 씨젠의 주식 4만1523주를 넘기기로 했다. 주당 2만4083원으로 총 10억 원 규모다.

씨젠은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거래 상대방과 상호계약에 의해 결정된 가격”이라며 “계약할 때 단디메카 지분 인수 가치의 매수 가격을 결정한 이후 현금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에 대해 자기주식으로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디메카는 2010년 설립돼 로보틱스 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통해 국내 유명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동화 분자진단 검사시스템인 AIOS 등 기존 장비와는 차별화된 차세대 진단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씨젠은 유전자증폭 진단검사(PCR)의 모든 과정을 완전자동화한 시스템을 구축해 전세계 검사실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노시원 씨젠 사업개발실장은 “진단시약 시장에 이어 진단장비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차세대장비 개발에 필요한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