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에너지정보청 "올해 석탄발전량 8.1기가와트 퇴출 전망, 지난해의 2배"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2-26 10:5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에너지정보청 "올해 석탄발전량 8.1기가와트 퇴출 전망, 지난해의 2배"
▲ 미국 인디애나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석탄발전소.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올해 미국 국내에서 퇴출되는 석탄발전량 규모가 8.1기가와트로 지난해 두 배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이 올해 퇴출하는 석탄발전량이 지난해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발표를 인용해 미국 발전업체들이 올해 석탄발전량 약 8.1기가와트를 줄일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는 발전업체들이 2024년에 퇴출한 석탄발전량 4기가와트의 두 배가 넘는다.

지속적인 감축에 2024년 기준 미국 에너지 믹스에서 석탄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까지 떨어졌다. 1967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을 합친 것과 같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폐쇄가 계획된 발전소들에는 유타주의 인터마운틴 파워, 미시간주의 J H 캠벨, 메릴랜드주의 브랜튼 쇼어스 등이 포함됐다. 이들 시설은 모두 발전량이 1기가와트를 넘는 대형발전소다.

석탄 발전량 외에 천연가스 발전량 약 4.2기가와트도 올해 퇴역이 계획돼 있어 미국 국내에서만 합계 12.3기가와트에 달하는 화석연료 발전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정보청은 "2025년에는 전체 발전량이 약 63기가와트 증가할 것으로 계획돼 있고 태양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풍력, 천연가스가 그 다음으로 많다"며 "2024년에는 단일 연도 기준 발전 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2025년에는 이보다 증가량이 약 30% 더 늘어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