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M증권 "오리온 1월 중국 실적 선방, 2월부터 외형·수익성 큰 폭 개선"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2-26 08: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2월부터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26일 오리온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iM증권 "오리온 1월 중국 실적 선방, 2월부터 외형·수익성 큰 폭 개선"
▲ 오리온이 2월부터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오리온 주가는 10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은 지난달 4개 주요법인 합산 매출 3180억 원, 영업이익 568억 원을 거뒀다. 2024년 1월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8.5% 줄어든 것이다.

이경신 연구원은 “지역별 현지 경기 둔화와 12월에 선반영된 명절수요에 따른 출고량 하락 구간임에도 예상보다 중국 하락 폭이 크지 않았고, 베트남과 러시아 성장세는 견고하다”며 “최근 흐름의 지속성을 고려하면 2월부터 외형 및 수익성의 두드러진 개선세를 기대해볼 만 하다”고 내다봤다.

지난달 오리온 법인별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중국은 11.1% 역성장했고, 한국은 1.2%, 베트남은 13.0%, 러시아는 35.6%를 보였다.

이 연구원은 “오리온은 다른 음식료 업체보다 경기악화 영향에도 모든 지역이 상대적으로 순항하고 있다”며 “시장기대치 이상의 외형성장 및 수익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최근까지 이어진 주가 수준과 밸류에이션(적정기업가치) 조정분의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가별 영업실적 개선 흐름을 보인다면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목표주가 재조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왕의 귀환' 삼성전자 영업이익 200조 넘본다, 전영현 '메모리 초격차' '파운드리 ..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관망세 속 48주 연속 올라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삼성전자 틈새 시장 집중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국 중국 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