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유진투자 "가스공사 목표주가 하향, 동해 심해 가스 개발사업 불확실성 반영"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2-24 08:5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반영됐다.
 
유진투자 "가스공사 목표주가 하향, 동해 심해 가스 개발사업 불확실성 반영"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이 불확실해지면서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가스공사 목표주가를 기존 8만3천천 원에서 5만9천 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1일 가스공사 주가는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가스공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대폭 넘어섰다”며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 2조 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9조9천억 원, 영업이익 1조2천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년 4분기보다 매출은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것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4분기에 취약계층 관련 요금이 정산되면서 일회성 이익 2224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수금도 14조7천억 원으로 2625억 원 감소했다.

가스공사의 해외사업 부문은 주바이르와 호주 GLNG 판매량이 증가했고 프릴루드(Prelude)의 LNG 가격 상승 효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황 연구원은 “누적 미수금으로 인한 금융비용 6천억 원이 도매사업 실적에 반영되면서 도매 영업이익이 연간 2조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회성 이익 변동이 없다면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의 체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6조7790억 원, 영업이익 2조57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잠정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4.20%, 영업이익은 14.41% 감소하는 것이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사실상 불가능, 화석연료 수요 되살아나"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