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국민 34.9%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2-20 09:3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디어토마토] 국민 34.9%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
▲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9%가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과 민생경제 회복'을 꼽았다.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차기 정부의 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4.9%가 ‘성장 중심 경제정책·민생경제 회복’을 꼽았다.

2위는 ‘비상계엄 진실규명·계엄 옹호 세력 단죄’로 전체 응답자의 29.4%가 이렇게 답변했다. ‘트럼프 행정부 대응·국격 회복’(12.8%), ‘진영 논리 극복·국민 통합 통한 공동체 복원’(12.1%)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42%), 대전·충청·세종(40.6%), 강원·제주(38.2%), 대구·경북(37.3%), 부산·울산·경남(36.8%)에서 경제정책과 민생회복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비상계엄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응답자(38.3%)의 비율이 다른 답변보다 높았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비상계엄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응답자가 29.7%,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을 요구하는 응답자가 33%로 엇비슷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와 50대에서는 비상계엄 진실규명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이 각각 35.7%, 36.6%로 가장 높았으며 30대(34%), 60대(39%), 70대 이상(33.1%)에서는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컸다. 

40대에서는 비상계엄 진실규명이라고 답변한 응답자와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각각 35.1%와 35.3%로 거의 비슷했다.

이번 조사 대상자 가운데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429명, 진보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415명, 중도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190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7일과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2025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