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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웹젠 목표주가 하향, '뮤' 제외 신규 IP 없어 단기 주식 매력도 낮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2-18 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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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웹젠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외형 성장과 신규 지식재산(IP)이 없어 단기 매력도가 낮다는 평가다. 

18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3천 원에서 1만7천 원으로 내려잡았다. 
 
신한투자 "웹젠 목표주가 하향, '뮤' 제외 신규 IP 없어 단기 주식 매력도 낮아"
▲ 18일 신한투자증권은 웹젠의 목표주가를 1만7천 원으로 내려잡았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웹젠 주가는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석오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와 목표배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현재 ‘뮤’ IP 외 신규 프로젝트와 투자에 대한 성과가 없는 상황이기에 높은 주가배수(멀티플) 부여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자체 개발작의 출시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적극적으로 외부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출시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뮤’ IP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61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7.1% 가량 줄어들었지만, 기존 시장 기대치였던 영업이익 113억 원은 웃돌았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뮤 모나크2’의 출시 효과가 이어졌고 그 외 기존 IP 매출도 견조하게 이어졌다.

다만 뮤를 제외한 신규 IP의 흥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웹젠은 자체개발 서브컬처 ‘테르비스’, ‘용의전사’와 ‘드래곤소드’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연초에는 게임투게더, GPUN 지분을 확보하는 등 외부투자도 늘리고 있다. 

그는 “그간 웹젠의 외부작품 퍼블리싱 흥행사례가 없었던 만큼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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