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러시아발 공급 감소 소식에 불안 불거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11 08:4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1.85%(1.32달러) 오른 72.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올라, 러시아발 공급 감소 소식에 불안 불거져
▲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1.62%(1.21달러) 상승한 배럴당 75.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러시아의 1월 산유량이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의 생산 쿼터를 밑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의 1월 산유량은 하루 896만2천 배럴로 집계됐다. 

OPEC+의 쿼터에 1만6천 배럴 가량 못 미치는 것으로 공급 불안이 생겨나 유가가 올랐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 기업 등에 제재를 가한 점도 공급 불안을 키워 유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이 1월 러시아 에너지 회사 등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한 가운데 러시아 원유 생산이 줄었다는 소식이 나오자 공급 불안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