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신학기 준비,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관련 제품군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8일까지 ‘디지털·가구 빅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노트북과 생활가전부터 가구, 인테리어 카테고리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 G마켓·옥션 '디지털·가구 빅페스타' 대표 이미지. |
G마켓과 옥션은 행사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빅페스타 전용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고객 전원에게 조건없이 제공하는 고액 할인쿠폰으로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다.
빅페스타 스티커가 붙어 있는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스마일카드 등 제휴 카드를 사용해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가전 및 가구 카테고리 핵심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한샘, 인텔, 애플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낮 12시와 저녁 8시에 송출하며, 라이브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공개한다.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도 공개한다. 매일 밤 자정마다 공개하는 상품으로, G마켓과 옥션 MD가 엄선해 선보이는 특가 상품이다.
첫날인 이날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 4도어 냉장고’, ‘삼성 갤럭시북4’, ‘한샘 샘키즈 수납장’ 등을 제안한다.
G마켓 관계자는 “새학기 준비로 노트북이나 학생가구를 구매하거나 혼수, 이사를 계획하며 새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하는 2월을 맞아 관련 상품군을 집중 할인한다”며 “인기 브랜드의 주력 상품을 엄선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