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대왕고래 실패' 비판, "사기 시추에 GPU 3천 장 살 돈 털어넣어"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2-07 11:3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됐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AI(인공지능) 연구를 해야 하는데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부족해 연구를 못하고 해외로 나간다고 한다”며 “AI 연구를 위해 최고급 사양 GPU 3천장을 살 수 있는 돈을 '대왕 사기 시추' 한 번 하는 데 다 털어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왕고래 실패' 비판, "사기 시추에 GPU 3천 장 살 돈 털어넣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 실패와 관련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됐다고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산자원부는 전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의 첫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시추를 한 번 할 때 약 1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그 예산을 차라기 GPU 구입 지원 예산으로 활용했다면 AI 연구에 훨씬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해외기업들은 최고급 GPU를 3만~ 7만 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은 수천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며 “수천 억 원을 낭비하지 않고 사기(시추)에 쓰지 않았다면 1천억 원 정도 들여서 GPU 최고급 사양 3천장쯤 사주면 얼마나 연구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꼬집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