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촌치킨이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츄러스 신상품을 내놨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7일 새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교촌치킨이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개발한 새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내놨다. <교촌에프앤비> |
이 메뉴는 주문 즉시 튀긴 츄러스(5개입)와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됐다. 스틱형 츄러스에는 시나몬 슈가가 뿌려지며 노티드를 상징하는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를 더했다.
새 메뉴는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한정 판매된다.
교촌치킨은 츄러스 패키지에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톤의 디자인을 입혔다.
교촌에프앤비는 “노티드와 협업해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에 신선함을 더하고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