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 중국발 악재에 일제히 약세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12-02 17:2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 상장계열사의 주가가 중국발 악재에 약세를 면치 못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2일 전날보다 3천 원(-1.41%) 떨어진 2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 중국발 악재에 일제히 약세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하이마트(0%)와 현대정보기술(0.27%)을 뺀 롯데푸드(-0.9%)와 롯데손해보험(-0.1.61%), 롯데제과(-0.28%), 롯데칠성음료(-2.19%), 롯데케미칼(-0.44%), 롯데관광개발(-0.57%) 등 대부분의 계열사들도 주가가 하락했다.

롯데그룹이 보유한 골프장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가 결정된 데 대해 중국정부의 보복성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1월 말부터 중국에 진출한 롯데그룹 계열사 현지법인의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백화점과 마트 등 중국 현지점포에 대한 안전점검도 이뤄졌다.

중국정부가 사드부지 제공과 관련해 롯데그룹에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중국과 관련된 사업에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시네마 등이 중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호텔과 면세점 등은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다.

롯데그룹은 이번 조치와 관련한 구체적인 상황과 배경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