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청주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4142억 규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1-24 15:5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4142억 원 규모 충북 청주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24일 청주글로벌과 충북 청주 분평·미평지구 공동주택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 청주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4142억 규모
▲ 대우건설이 4142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 공동주택사업 일감을 따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 아파트 135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142억5189만 원으로 대우건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5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선급금이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대금을 받아 지급하는 ‘분양불’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