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B787-9 드림라이너 운항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1-24 13:1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중대형기인 B787-9 드림라이너로 첫 편의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B787-9 드림라이너 운항
▲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김재현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이상용 인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인천-다낭 취항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오후 5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저녁 8시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각 밤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45분에 도착한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 취항으로 다낭은 대한민국 모든 국적사가 취항하는 도시가 됐다”며 “복수 항공사 체제로 여행객 선택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