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생명, 미래전략실 신설하고 본부장 인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2-01 20:0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이 최고혁신책임자를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두고 기존 전사혁신실을 미래전략실로 바꾸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재무건전성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본사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 미래전략실 신설하고 본부장 인사  
▲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한화생명은 최고혁신책임자를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해 전사적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전사혁신실은 미래전략실로 변경해 디지털, 핀테크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화생명은 본사 조직을 3부문 9사업본부 39팀에서 2총괄 9사업본부 40팀으로 개편한 뒤 전문역량을 지닌 인력을 중심으로 본부장과 팀장, 지역본부장, 지역단장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한화생명의 인사 명단이다.

◆ 본사 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구도교
CPC전략실장 △엄성민 
미래전략실장 △황승준
최고혁신책임자 △박상욱
◆ 담당임원
투자사업담당 △이병서
◆ 지역본부장
충청 △김종문

◆ 자회사 대표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 △박상빈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금융에셋 대표이사 △문희수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