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금리인하 기대 줄며 모두 하락, 국제유가는 상승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1-12 10:5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말 기준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금리인하 기대 줄며 모두 하락, 국제유가는 상승
▲ 10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고용강세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며 모두 하락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현지시각으로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96.75포인트(1.63%) 내린 4만1938.4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1.21포인트(1.54%) 하락한 58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17.25포인트(1.63%) 떨어진 1만9161.6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해 12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11월 대비 25만6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앞서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 명)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도 지난해 11월 4.2%에서 12월 기준 4.1%로 소폭 낮아졌다.

예상치를 웃도는 노동시장 강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 수익률은 급등하고 주가는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직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79%까지 높아지며 2023년 11월 이후 1년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에 영향을 받으며 크게 상승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 석유 회사 및 러시아산 석유를 수송하는 유조선 등과 관련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3.58%(2.65달러) 오른 배럴당 76.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3.69%(2.84달러) 상승한 배럴당 79.76달러로 마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