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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대통령측 탄핵심판 변호인 8명으로 늘어, 윤석열 14일 출석할지 미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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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해 모두 8명의 대리인이 헌법심판에 대응하게 됐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10일 오후 정기 브리핑에서 "피청구인(윤석열 대통령)의 소송위임장 제출이 9일 있었다"며 "법무법인 선정의 차기환 변호사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측 탄핵심판 변호인 8명으로 늘어, 윤석열 14일 출석할지 미정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첫 번째 변론기일인 14일 직접 참여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헌재가 밝혔다. 

차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맡고 있다. 과거 KBS의 이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이번에 차 변호사가 추가되면서 윤갑근·배보윤·배진환·최거훈·서성건·도태우·김계리 변호사까지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천 공보관은 1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번째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지 여부는 아직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의견이 없다고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밖에 9일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제출된 증거들의 증거능력 여부와 소추사유에 대한 쟁점정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천 공보관은 "구체적 평의 내용은 알리기 어렵지만 변론기일 진행방향을 논의한 것은 맞다"며 "(내란죄 철회 논란을 비롯해) 종합적으로 다 살펴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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