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설 선물 사전구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3일까지 사전구매 프로모션인 ‘설빅세일 스타배송관’을 열고 도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 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오후 8시 이전 주문 상품은 다음 날 배송해 준다. 약속한 날짜보다 배송이 늦으면 구매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최근 스타배송에 도입한 일요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요일에 상관없이 일주일 내내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선물세트, 가공식품, 건강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등 명절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상품도 매일 2가지씩 공개한다. 할인쿠폰 및 카드사 추가 할인, 스마일캐시 적립, 라이브방송 등 혜택도 마련했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필요한 날짜에 미리 선물세트를 보내 놓고 여유롭게 설날을 맞이하려는 수요가 많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해 스타배송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