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비상계엄 사전 모의로 내란 가담 및 직권남용 혐의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1-06 18:0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비상계엄 사전 모의로 내란 가담 및 직권남용 혐의
▲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2024년 12월20일 공조수사본부에 구속돼 서울 중앙지역군사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가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기소됐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6일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 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군사법원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은 지난해 12월1일 경기도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정보사령부 장교들과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의혹을 받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당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령한 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했다.

문 사령관은 투입 병력들에 1인당 실탄 10발을 소지하라고 명령했으며 체포 대상으로 선정한 선관위 주요 직원 30여 명의 명단도 넘겨준 것으로 파악된다.

검찰은 문 사령관이 계엄 사전 모의 과정에서 선관위 서버 확보 방안도 논의했으며 정보사 산하 특수임무대도 국회의원 체포조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군 경찰 및 공수처 등과 공조를 이어가고 있는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구속기소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