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토스증권, KB증권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유사성 법정 분쟁서 승소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5-01-03 20: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증권이 KB증권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유사성을 두고 벌인 법정 분쟁에서 승소했다. 

토스증권은 KB증권이 WTS 유사성을 놓고 제기한 부정경쟁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증권, KB증권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유사성 법정 분쟁서 승소
▲ 토스증권이 KB증권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관련 법정 분쟁에서 승소했다.

WTS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개인용컴퓨터(PC)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로그인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제60부는 KB증권의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홈화면은 토스증권에서 자체적으로 KB증권 WTS 출시 전부터 개발해온 사정이 인정됐고, 토스증권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로 인정된다”며 “부정경쟁방지법의 보호대상인 성과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KB증권은 2024년 7월 토스증권이 출시한 WTS ‘토스증권 PC서비스’가 자사 서비스와 유사성이 많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8월 1차 심문과 10월 2차 심문을 거쳐 5개월여 만에 결론이 났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원익그룹 장비 이어 부품·소재주 바통 터치하나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추정,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르노코리아 '오로라2' 차명 '필랑트'(FILANTE)로 확정, 13일 국내서 최초 공개
올해 도시정비 시장 70조 넘어 역대 최대, 오세철 삼성물산 압구정3구역 수주 벼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