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대기업집단 공시위반 135건 적발해 49곳에 과태료 9억 부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2-29 16:3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기업집단 49곳이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중요 경영사항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9억 원에 이르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결과’를 통해 대기업집단 49곳 소속 계열회사 및 동일인(총수) 118곳의 공시의무 위반행위 135건을 적발해 과태료 8억8507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대기업집단 공시위반 135건 적발해 49곳에 과태료 9억 부과
▲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대기업집단 49곳의 공시위반 행위 135건을 적발해 과태료 9억 원을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기업별로 살펴보면 위반 건수는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태영이 각각 11건, 원익이 10건, 한화가 9건 등으로 많았다.

과태료 액수 기준으로 보면 장금상선 3억2300만 원, 반도홀딩스 1억300만 원, 한국앤컴퍼니그룹 6400만 원 순으로 높았다.

위반항목별로 살펴보면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 의무는 25곳이 37건을 위반해 과태료 6억5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는 4곳이 4건을 위반해 90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물었다.

기업집단 현황공시는 92곳이 94건을 위반해 모두 2억6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유사한 유형의 공시위반이 계속 적발되고 신규 공시대상 회사와 공시담당자가 변경된 회사들의 문의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교육, 설명회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