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E&S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 태양광·ESS 안전 역량 강화 컨설팅 진행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2-26 13:2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E&S는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가 지난 20일 부산 기장읍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의 안전관리 컨설팅·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정관에너지는 구성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관리운영 수준을 향상하고,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SKE&S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 태양광·ESS 안전 역량 강화 컨설팅 진행
▲ 부산정관에너지는 지난 20일 부산 기장읍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의 안전관리 컨설팅·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정관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 부합한 공사계획신고와 사용 전 검사 기준 등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무 위주의 기술교육에 집중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컨설팅·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이 최신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부산정관에너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800MW(2024년 12월 기준)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태양광발전 EPC 사업에 진출했으며 2025년도에는 해당 사업에서 매출 1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부산정관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해 전기안전 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