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환율 4거래일 연속 올라 1460원 눈앞, 글로벌 금융위기 뒤 15년 만에 최고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24 17: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1460원 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원 오른 1456.4원에 거래됐다. 
 
환율 4거래일 연속 올라 1460원 눈앞, 글로벌 금융위기 뒤 15년 만에 최고치
▲ 원/달러 환율이 24일 오후 3시3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4.4원 오른 1456.4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날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연합뉴스>

종가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13일(1483.5원) 뒤 15년 만에 최고치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19일 1450원을 넘어선 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태도를 보이면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다른 국가와 금리차이가 커지면서 달러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이날 환율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소비심리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가 지속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비상계엄 영향으로 국내 소비심리가 악화된 점도 원화 약세의 한 요인”이라고 바라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