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메모리 인프라 투자 본격화에 에스티아이 수혜, 주가 재평가 전망"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24 08:5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스티아이가 국내외 메모리반도체 관련 인프라 투자 본격화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에스티아이 목표주가 2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신한투자 "메모리 인프라 투자 본격화에 에스티아이 수혜, 주가 재평가 전망"
▲  에스티아이가 메모리반도체 투자 본격화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에스티아이 안성 공장. <에스티아이>

23일 에스티아이 주가는 1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에스티아이는 2025~2026년 메모리반도체 중심의 국내외 공장 건설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에 수혜가 기대된다”며 “반도체 장비기업 가운데 내년 실적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에스티아이는 배관을 통해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CCSS(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를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CCSS는 반도체 전공정에 쓰이는 인프라 장비다. 

에스티아이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5억 원, 영업이익 57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50.6%, 영업이익은 175.2% 늘어나는 것이다.

에스티아이는 2024년 3분기 기준 수주잔고가 2493억 원으로 파악된다. 2020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에스티아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후공정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장비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남 연구원은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5공장(P5)과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투자가 집행되면 실적 전망치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반도체 후공정을 넘어 전공정 장비로 사업 다각화도 순항하고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를 기대할 만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