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고려아연 1월 임시주총 안건 확정, 이사회 이사 수 상한 설정과 분기배당 다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12-23 19:4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이 이사회 최대 정원을 19명으로 설정하는 등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룬다.

고려아연은 2025년 1월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 수 상한 설정, 집중투표제 도입, 액면분할 등 안건을 다룬다고 23일 공시했다.
  
고려아연 1월 임시주총 안건 확정, 이사회 이사 수 상한 설정과 분기배당 다뤄
▲ 고려아연이 이사회 이사 수 상한 설정, 집중투표제 도입 등의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룬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외이사 선임, 분기 배당,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안건도 상정된다.

주주총회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 기준일은 12월31일이다. 

집중투표제는 주주 ‘유미개발’이 주주제안을 통해 상정한 안건이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는 소수 주주들의 의결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대표적 소액주주 권리 보호 방안”이라며 “이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이사 수 상한 설정 안건을 놓고 “이사회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모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하고 있는 영풍·MBK파트너스 연합(MBK연합)은 14명의 신규 이사 선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MBK연합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받아들여지면 고려아연 이사회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난다.

고려아연은 사외이사 2명이 참여하는 대표이사 자문기구로 운영되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상법상 이사회 산하의 위원회인 'ESG위원회'로 승격하는 안건도 논의하기로 했다.

액면 분할,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은 MBK연합이 제안한 안건으로 이 안건들도 모두 상정된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