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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국 양자컴퓨터 훈풍에 관련주 수혜, 아이씨티케이 쏠리드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2-18 0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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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양자컴퓨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8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현지시각으로 17일 급등마감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양자컴퓨팅’을 꼽았다.
 
하나증권 "미국 양자컴퓨터 훈풍에 관련주 수혜, 아이씨티케이 쏠리드 주목"
▲ 구글이 양자컴퓨터칩 윌로우(사진)를 공개한 뒤 미국 주식시장에서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련 종목으로는 아이씨티케이와 쏠리드, 큐에스아이, 엑스게이트, 한컴위드, 케이씨에스, 퀀텀온 등을 제시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물리현상을 이용해 연산을 수행하는 기계다. 0과 1을 동시에 공존시켜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게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구글이 최근 양자컴퓨터 칩을 공개해 현지 주식시장에서 관련주도 급등했다.

하나증권은 “미국 양자컴퓨팅기업 퀀텀(Quantum)컴퓨팅과 리게티(Rigetti)컴퓨팅, 디웨이브퀀텀(DWave Quantum) 등의 주가가 급등 마감했다”며 “최근 구글에서 초고성능 양자칩 ‘윌로우’가 탑재된 양자컴퓨터를 공개한 뒤 관련 기업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터 시장 전망이 밝은 점도 투자자 이목을 끄는 요인으로 꼽혔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양자정보기술 시장 규모는 2022년 7조 원에서 2030년 10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이씨티케이는 2017년 설립된 보안장비업체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양자보안칩을 설계 및 개발해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꼽힌다.

쏠리드 또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1998년 설립돼 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관련 장비를 개발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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