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브라더스 프리미엄 뀌베NV는 130년 전통을 가진 호주 브라운 가문 양조장에서 스파클링 와인 생산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와인이다. 탱크에서 발효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샴페인처럼 와인병에서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됐다고 롯데쇼핑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모든 지점에서 본테라 에스테이트 콜렉션 까베르네 쇼비뇽을 5만5천 원, 브라운 브라더스 프리미엄 뀌베NV를 4만5천 원에 판매한다. 각각 2500병씩 모두 5천 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서울의심판 우승 와인 2종과 국내 소믈리에 챔피언 4명의 사인을 함께 담은 ‘위너 에디션’ 3500세트는 내년 1월 설 선물세트로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경민석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는 “신의 물방울 작가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와인 전문가가 참여한 서울의 심판에서 1위를 한 와인을 단독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와인 콘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