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원내대표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14 15:0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친윤(친윤석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놓고 반대 당론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으로선 당론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국힘 원내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성동</a>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표결 시작 전까지 의원총회를 진행해 당론을 모으는 절차를 밟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때 반대 당론과 표결 집단 불참을 결정하며 탄핵안 가결을 저지했다. 

다만 이날 2차 탄핵 표결에서는 권 원내대표를 포함해 의원들 상당수가 표결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홍길동
좀비 권성동을 원내 대표로 뽑은 좀비당 국힘당. 나라 망치며 국민들 피 빨아먹는 좀비들의 모임인 국힘당. 아닌 분들은 빨리 그곳을 탈출하시라~   (2024-12-14 15: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