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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내대표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14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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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친윤(친윤석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놓고 반대 당론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으로선 당론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국힘 원내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95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성동</a>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표결 시작 전까지 의원총회를 진행해 당론을 모으는 절차를 밟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때 반대 당론과 표결 집단 불참을 결정하며 탄핵안 가결을 저지했다. 

다만 이날 2차 탄핵 표결에서는 권 원내대표를 포함해 의원들 상당수가 표결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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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좀비 권성동을 원내 대표로 뽑은 좀비당 국힘당. 나라 망치며 국민들 피 빨아먹는 좀비들의 모임인 국힘당. 아닌 분들은 빨리 그곳을 탈출하시라~   (2024-12-14 15: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