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가격상승 수혜 내년에도 지속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6-11-23 19:0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까지 세계 D램의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돼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주요업체들의 D램 생산에 필요한 웨이퍼 생산투자가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며 “공급부족이 이어지며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에도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가격상승 수혜 내년에도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왼쪽)와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박 연구원은 D램 공급부족이 이어지며 내년 1분기 D램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가 직전분기보다 3~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3분기까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D램 공급량은 반도체업체들이 투자를 자제하며 올해 예상공급량보다 14%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서버와 모바일 중심으로 탑재량이 늘어 수요는 20.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세계 D램시장 1위와 2위 업체로 D램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상승하면 매출이 늘어나 수혜를 입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전체매출 가운데 69%를, 삼성전자는 반도체부문 매출의 40%정도를 D램에서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