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내년도 원유 과잉공급될 것이라는 국제기관 전망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12-13 08:3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38(0.27달러) 하락한 70.0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 내년도 원유 과잉공급될 것이라는 국제기관 전망 영향
▲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에 위치한 정제소.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15%(0.11달러) 내린 배럴당 73.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원유시장 내 과잉공급 가능성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 원유 시장 보고서를 통해 내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일 99만 배럴에서 110만 배럴로 소폭 상향했다. 다만 내년 원유 공급량은 시장 수요와 비교해 많은 편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11일(현지시각)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월간 원유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일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내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는 기존 154만 배럴에서 145만 배럴로 낮춰잡았다.

김 연구원은 “국제에너지기구는 향후 OPEC+ 증산 시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나 리비아 등 일부 주요 산유국의 안정적인 생산과 비OPEC+ 국가의 원유 공급으로 공급 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