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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통업계 최초 안심마크 도입, "스미싱 범죄 막는다"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4-12-12 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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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스미싱 문자 피해 예방을 위해 안심마크를 도입한다. 

쿠팡은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사 등과 협력해 유통업계 최초로 안심마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팡 유통업계 최초 안심마크 도입, "스미싱 범죄 막는다"
▲ 쿠팡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사 등과 협력해 유통업계 최초로 안심마크를 선보인다. <쿠팡>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와 낚시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을 의미한다. 주로 공공기관을 사칭해 인터넷주소 클릭을 통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탈취해 피해를 입힌다.

국민들은 쿠팡이나 쿠팡 고객센터, 배송직원을 사칭한 다양한 스미싱 문자를 받아왔다. 

앞으로 쿠팡 공식 고객센터가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는 쿠팡 로고와 안심마크가 표시된다. 체크 표시가 있는 방패 마크와 확인된 발신번호라는 문구가 안심마크다. 

안심마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정한 기관만 표시 가능해 위·변조가 어렵다.

쿠팡 안심마크 표시 서비스 도입은 유통업계에서 처음이다. 공공·금융기관에서 적용해온 안심마크를 민간 유통기업으로 확대한 사례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안심마크를 도입해 쿠팡 고객들에게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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