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7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조사기관 "단기 조정 불가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11 11:5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단기 조정을 겪으며 7만 달러 초중반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장기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대를 유지하지 못한 것은 본격적 조정구간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시세 7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조사기관 "단기 조정 불가피"
▲ 비트코인 시세가 단기 조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만 달러 초중반대로 하락 가능성도 거론된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투자전문지 마켓인사이더는 11일 “비트코인 시세가 투자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인 10만 달러를 잠시 넘는 데 그쳤다”며 “매도세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마켓인사이더는 조사기관 페어리드스트래티지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장중 10만 달러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곧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힘을 받으며 9만 달러대에 머무르고 있다.

페어리드는 “비트코인의 단기 반등 동력은 약화됐다”며 “상승세가 되돌아오기 전 약 2주에 걸친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트코인이 20일 평균이동선(MA)에 해당하는 9만769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50일 평균이동선인 8만5천 달러 안팎이 다음 지지선으로 예상된다.

만약 50일 평균이동선도 무너진다면 시세가 7만38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페어리드는 단기적으로 이러한 수준의 하락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큰 폭의 조정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비트코인의 중장기 시세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으로 제시됐다. 시세 조정은 강세장이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7429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