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1억3870만 원대, 트럼프 효과에 따른 가격 급등 뒤 조정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11 08:5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387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가상화폐 정책 기대감에 최근 한 달 가격이 급등한 만큼 조정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시세 1억3870만 원대, 트럼프 효과에 따른 가격 급등 뒤 조정세
▲ 비트코인 시세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뒤 가격 급등에 따른 조정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58% 하락한 1억387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5% 떨어진 520만6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36% 낮아진 30만6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14%), 비앤비(-1.32%), 도지코인(-5.19%), 유에스디코인(-0.28%) 등도 24시간 전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리플(6.05%), 에이다(1.38%), 트론(3.17%) 등은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밖에 엑스파일네트워크(23.17%), 모포(20.28%), 아이오넷(11.89%), 레이디움(11.67%), 온도파이낸스(11.36%) 등이 24시간 전과 비교해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주 가상화폐시장의 매도세가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한 달여 동안 가격이 치솟은 데 따른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대선 뒤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가를 보였다. 일부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2배 넘게 올랐다.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유호들러의 루슬란 리엔카 시장 책임자는 “수요일에 발표될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면 가상화폐를 포함 금융시장 전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정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