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스디바이오센서, 한일 결핵연구기관과 광범위 내성 결핵 진단제품 개발키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2-06 10:3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스디바이오센서, 한일 결핵연구기관과 광범위 내성 결핵 진단제품 개발키로
▲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1월28일 일본 결핵연구기관, 한국 국제결핵연구소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스디바이오센서 기흥사무소에서 내성 결핵 진단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세이야 카토 일본 결핵연구기관 책임자,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조상래 한국 국제결핵연구소 소장. <에스디바이오센서> 
[비즈니스포스트] 체외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일본 및 한국 결핵연구기관과 광범위 내성 결핵 진단제품 개발 협약을 맺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일본 결핵연구기관(RIT/JATA), 한국 국제결핵연구소와 함께 11월2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스디바이오센서 기흥사무소에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현장 신속분자진단 시스템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0’)의 광범위 내성 결핵 신규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세이야 카토 일본 결핵연구기관 책임자, 조상래 한국 국제결핵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광범위 내성 결핵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제품 연구개발 △연구수행 및 타당성 검증 △제품 승인 및 상용화에 관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범위 내성 결핵은 1차와 2차 약제에 내성이 있다. 약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는 사망률이 25%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설명했다.  

세이야 카토 일본 결핵연구기관 책임자는 “에스디바이오센서, 국제결핵연구소와 협력하여 광범위 내성 결핵 진단이 가능한 혁신적인 신속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질병을 진단해 전 세계적인 결핵 관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송선대 국제결핵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신속진단기술의 개발은 광범위 내성 결핵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치료 성공률 또한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자가 협력해 개인 맞춤 약 처방을 위한 더욱 혁신적이고 뛰어난 성능의 M10 광범위 내성 결핵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일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양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 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진단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결핵 퇴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