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원자력 발전본부 화상회의 열고 겨울철 전력공급 대책 마련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2-05 15:2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원자력 발전본부 화상회의 열고 겨울철 전력공급 대책 마련
▲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이 5일 화상희의 방식으로 열린 '2024년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결의 전사 발전소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이상민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주재로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 등 주요 간부 약 40명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 및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 원전 안전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의 철저한 정비 및 적기 가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수원 경영진은 “올겨울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모든 원전 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준비 현황을 추가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DB증권 "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수요로 실적 늘어, 내년 영업이익 1조 상회 ..
이재명 국정자원 화재에 비상회의 열어, "국민 불편 최소화에 역량 집중"
KB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실적 회복 속도는 ESS향 수주에 달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기대이상 예상, 주가 반등 동력 커져"
KB금융, 국민 대상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진행
신한투자 "하나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기대감 낙수효과, 해외법인 뚜렷한 실적 개선"
4대금융 국정자원 화재 관련 비상대응체계 가동, 서비스 안정에 온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뷰티 사업 실적 단기간 개선 어려워, 체질 개선 지속"
iM금융 국정자원 화재 대응 위기관리협의회 운영, 황병우 "고객 불편 최소화"
대신증권 "CJ대한통운 4분기도 계약물류 견조한 성장, 택배 처리량도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