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C 대표 박원철,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 위해 앱솔릭스 대표 겸직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2-05 14:1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C가 조직 슬림화와 현장 집중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앱솔릭의 대표를 겸직한다.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CFO)은 반도체 테스트 소켓 투자사인 ISC 대표를 겸직한다.
 
SKC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25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철</a>,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 위해 앱솔릭스 대표 겸직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자회사 앱솔릭스 대표를 겸직한다. < SKC >

SKC 측은 유리기판 상업화,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간 시너지를 위해 두 SKC 경영진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슬림화를 위한 개편도 진행했다. 또 운영개선(O/I) 전담 조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투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은 인사 내역.

◆ 투자사 대표
박원철 앱솔릭스 대표 (SKC CEO 겸임) △유지한 ISC 공동 대표 (SKC CFO 겸임)

◆ 신규 임원
△우용하 앱솔릭스 Head of Technology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