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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대표 박원철,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 위해 앱솔릭스 대표 겸직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2-05 14: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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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C가 조직 슬림화와 현장 집중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앱솔릭의 대표를 겸직한다.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CFO)은 반도체 테스트 소켓 투자사인 ISC 대표를 겸직한다.
 
SKC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철</a>,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 위해 앱솔릭스 대표 겸직
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자회사 앱솔릭스 대표를 겸직한다. < SKC >

SKC 측은 유리기판 상업화,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간 시너지를 위해 두 SKC 경영진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슬림화를 위한 개편도 진행했다. 또 운영개선(O/I) 전담 조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투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은 인사 내역.

◆ 투자사 대표
박원철 앱솔릭스 대표 (SKC CEO 겸임) △유지한 ISC 공동 대표 (SKC CFO 겸임)

◆ 신규 임원
△우용하 앱솔릭스 Head of Technology  김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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