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부산은행 검사, 엘시티 의혹 때문 아니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1-22 15:4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부산은행을 검사하고 있지만 엘시티 특혜대출 의혹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8.25 가계부채 대책 후속조치와 관련해 5개 지방은행을 순차적으로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며 “개별 금융회사의 위법 및 부당행위를 적발하거나 제재할 목적이 아닌 건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산은행 검사, 엘시티 의혹 때문 아니다"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부산은행을 엘시티에 특혜대출을 해준 의혹을 중심으로 조사한다는 언론보도에 해명한 것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지방은행 5곳을 차례대로 검사하고 있는데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은행을 검사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한국은행이 10월31일에 지방은행 취약부문 점검을 공동으로 조사하자고 요구해 진행됐다”며 “엘시티 특혜대출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부산 엘시티 개발사업을 주도한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이 검거된 11월10일 이전에 이미 계획된 조사라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사법당국이 엘시티 특혜대출 의혹과 관련해 부산은행을 조사하고 있는 만큼 금융감독원 차원에서 해당 사안을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월 엘시티 측에 임시방편 자금대출(브릿지론) 명목으로 3800억 원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특혜대출을 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엘시티사업에 대주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이장호 당시 부산은행장이 이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