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씨소프트 주가 장중 12%대 급락,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실망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2-05 10:0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신작을 야심차게 내놓았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주가 장중 12%대 급락,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실망감
▲ 5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에 대한 실망감에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은 전날보다 12.68%(3만500원) 내린 2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33%(8천 원) 낮은 23만2500원에 출발해 내림폭을 키웠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이날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 방식으로 대만, 일본, 북미, 유럽지역 등 241개국에서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출시됐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커지면서 이날 주식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4월 수입차 판매 64% 하이브리드차, BMW 한 달 만에 1위 탈환
LIG넥스원 1분기 영업이익 1136억, 수출 확대로 지난해 대비 70% 증가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불안 신호, 투자자 활동 '약세장 수준'으로 낮아져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트럼프의 달러 약세가 초래할 세계는?
시장조사업체 "올해 OLED 발광재료 사용량 28% 증가 전망, 패널 출하 급증"
중국 BYD 칠레 리튬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 철회, 2억9천만 달러 규모 
IBK투자 "카카오게임즈 아직은 쿨타임 중, 신작의 시간은 온다"
삼성SDI·한국전기안전공사, 극한 환경 견디는 차세대 BESS 개발 추진
우버 CEO 구글 웨이모와 협력 성과 강조, "로보택시 운행 건수는 상위 1%"
DL이앤씨 올해 첫 영업이익 반등 정조준, 박상신 매출 성장까지 '두 토끼' 잡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