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 UN 플라스틱 협약 논의 참여, 임종룡 "국제사회 협력 이어갈 것"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2-04 16:2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 UN 플라스틱 협약 논의 참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 "국제사회 협력 이어갈 것"
▲ 송윤홍 우리금융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국제연합(UN) 플라스틱 협약 논의에 참여했다.

우리금융은 부산에서 열리는 UN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플라스틱 금융 리더십 그룹 활동'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순환경제 부문 금융 지원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UN 플라스틱 협약이 전지구적 문제인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금융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국제 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UN 회원국은 2022년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까지 법적 구속력을 갖춘 국제 협약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플라스틱 금융 리더십 그룹’에 ING와 바클레이스, BNP 파리바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참여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