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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약 5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2-04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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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자사주를 약 5600억 원 규모로 소각한다.

셀트리온은 4일 이사회를 열고 301만1910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약 5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 셀트리온(사진)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약 5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자사주의 약 25%로 3일 종가 기준 5629억 원 규모다.

자사주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 수는 2억1707만8554주에서 2억1406만6644주로 감소하게 된다.

소각 예정일은 2025년 1월6일이며 주식 소각에 따른 변경상장 예정일은 1월15일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주주친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총 약 1조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도 약 4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기준 이미 창사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수준인 약 3.5조 원 규모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셀트리온의 성장이 가속화되는 만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나아가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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