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키움증권 "정치 불확실성에 증시 단기 변동성 확대, 안정화 조치 지켜봐야"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2-04 08: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 "정치 불확실성에 증시 단기 변동성 확대, 안정화 조치 지켜봐야"
▲ 키움증권은 4일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단기적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사진은 한국의 5년물 신용파산스왑(CDS) 프리미엄 일중 차트. <블룸버그, 키움증권>
[비즈니스포스트] 계엄 선포 해제 혼란에 따른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국내 증시가 단기적으로 변동이 커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 고유 정치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인 만큼 단기적인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이 의결되며 약 6시간 만에 계엄 사태가 종료됐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오전 7시 기준 1410원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국가 부도 위험을 측정하는 데 활용되는 한국 5년물 신용파산스왑(CDS) 프리미엄도 유사한 흐름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 연구원은 “다만 3일 장 마감 당시보다 금융시장 가격 수준이 높은 정도에 올라섰다는 점 자체가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의 안정화 조치를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됐다.

한 연구원은 “기획재정부가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금융시장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한국은행도 오전 중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시장 안정화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시점에서는 개장 직후 나타날 수 있는 투매 움직임에 반응하기 보다는 환율 변화 등을 지켜보면서 관망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