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여수 2공장 일부 가동중단, 수익성 악화 지속 영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2-03 11:1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2일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공장들 가운데 2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단은 생산시설을 비우고 질소를 충전하는 이른바 ‘박스-업(Box-up)’ 절차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가동을 정비한 상태에서 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케미칼 여수 2공장 일부 가동중단, 수익성 악화 지속 영향
▲ 롯데케미칼이 2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앞서 2공장은 상반기 페트(PET) 생산라인을 멈췄다. 

현재 2공장의 재가동 여부나 향후 매각 여부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회사는 공장 근무인력 70여 명을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석유화학업계는 이번 가동 중단 결정의 배경으로 회사의 지속된 수익성 악화를 꼽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에만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4136억 원을 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