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2024-11-29 0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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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상상인증권은 주원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 주원 상상인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캠페인이다. 2023년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시작됐다.
주원 사장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 배출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친환경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주원 사장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주원 사장은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상상인그룹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