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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네오위즈 장기적 성과 기대, P의거짓 DLC 내년 2분기 출시 예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1-25 0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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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의 장기적 성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25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8천 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 "네오위즈 장기적 성과 기대, P의거짓 DLC 내년 2분기 출시 예상"
▲ 네오위즈의 개발력이 주가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25일 나왔다. 

직전 거래일 네오위즈 주가는 1만9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시간은 필요하지만 분명히 주가는 바닥수준"이라며 "네오위즈의 투자 포인트인 트리플A급 콘솔 게임 개발역량과 다양한 장르의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P의 거짓' 지식재산(IP)의 성공을 이끈 '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력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흥행 이후 'P의 거짓' DLC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2024년 출시가 목표였지만,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P의 거짓 DLC'는 2025년 2분기말 출시를 예상하며, 엑스박스 게임패스 서비스 종료와 맞물린다면 본편 판매 증가도 기대 가능하다"며 "2025년말까지 'P의 거짓' 누적 판매 290만 장, 'P의 거짓 DLC' 누적 판매 65만 장을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또 P의 거짓 DLC 출시 이후 해당 스튜디오의 차기작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11월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 지분 투자, 지난 11월11일 폴란드 개발사 '자카자네'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도 장기적 성과를 기대할 만한 요소로 평가됐다. 

그는 "두 기업 모두 신작 출시는 2026년 이후로 예상되기에 단기적 성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면서 "사업 방향성에 부합하는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봤다. 

네오위즈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931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각각 냈다. 영업수익은 20.7%, 영업이익은 68.1% 각각 낮아졌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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