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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인도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수상, 한국인 최초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1-22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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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국인 가운데 최초로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현지시각으로 20일 인도 뉴델리 마하트마 간디 추도원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원주</a> 인도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수상, 한국인 최초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이 현지시각으로 20일 인도 뉴델리 마하트마 간디 추도원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인도에 거주하지 않는 ‘글로벌 인도인’으로 구성된 민간 최대 단체 ‘NRI복지재단’은 인도와 다른 국가들의 이해증진에 기여한 저명 인사에게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역대 수상자로는 노벨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가 대표적이다.

정원주 회장은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과 교류 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인 가운데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받은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

현재 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과 인도를 방문해 현지 시행사와 인도의 개발사업 시장 상황 및 진출 방안 등을 협의하고 대한민국 중견 건설사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한국-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구린더 싱 NRI복지재단 회장은 “오늘날 한국과 인도는 기술과 인프라 협력 등 경제 전반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대학생, 교수, 연구원, 예술가, 기술자들의 인적 교류를 통해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기업인 대우건설을 이끄는 정 회장이 앞으로 한국과 인도의 다양한 분야 협력을 통해 관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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