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35주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1-21 16:3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35주 연속 상승했다. 반면 전국 아파트값은 27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8일 기준 11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06%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35주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
▲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1월 둘째 주와 같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역세권·신축 등 인기 단지는 매수문의 꾸준하고 상승거래가 포착된다”면서도 “그 외 단지는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 확산과 매물 적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 가격은 1주 전보다 0.05% 높아졌다.

용산구(0.11%)는 이촌·한남동 중소형 규모 단지 중심으로, 종로구(0.10%)는 무악·숭인동 위주로, 마포구(0.09%)는 염리·용강동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성동구(0.08%)는 옥수·행당동 위주로, 중구(0.07%)는 신당·황학동의 교통환경 양호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7% 상승했다.

강남구(0.15%)는 개포·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1%)는 잠원·반포동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영등포구(0.08%) 당산동4가·문래동3가, 양천구(0.07%) 목·신월동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높아졌다.

11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과 비교해 0.01% 올랐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에서 보합세로 전환했다.

안양 만안구(0.12%)는 안양·박달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2%)는 비산·호계동 주요단지 중심으로, 부천 원미구(0.10%)는 상·중동 대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반면 광주시(-0.19%) 태전·양벌동 구축 아파트, 미분양 물량 영향 지속된 이천시(-0.17%)는 증포동·부발읍 아파트, 동두천시(-0.09%)는 생연·지행동 아파트에서 가격이 떨어졌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월 둘째 주보다 0.04% 하락했다.

남동구(-0.09%) 만수·논현동 구축, 연수구(-0.05%) 연수·동춘동 등 구도심, 중구(-0.05%) 중산·운서동 등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미추홀구(-0.04%)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학익·도화동 중심으로, 부평구(-0.03%)는 부개·십정동 위주로 가격이 낮아졌다.

11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 올해 5월 셋째 주에 상승 전환한 이후 27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것이다.

시도별로는 서울(0.06%), 울산(0.01%) 등에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0.00%), 충북(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대구(-0.12%), 제주(-0.05%), 충남(-0.05%), 부산(-0.05%), 경북(-0.04%), 강원(-0.04%), 인천(-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1주 전보다 아파트 가격이 높아진 지역은 76곳으로 6곳 감소했다. 보합지역은 11곳에서 4곳으로 줄었다. 하락 지역은 98곳으로 13곳 늘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