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박찬대 "이재명 1심 판결은 사법부 역사에 오점, 동조할 국민 없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1-18 11: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이번 1심 재판부의 판결은 사법부 역사에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을 최악의 판결”이라며 “사법정의를 크게 훼손한 이번 정치 판결에 동조할 국민은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39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대</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1심 판결은 사법부 역사에 오점, 동조할 국민 없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을 두고 보수 진영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그만큼 상식적이지 않은 판결이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심 재판부의 판결은 짜깁기된 검찰의 기소를 인정한 것으로 논리적으로도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이 대표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골프를 찍으며 찍었던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는데 10여 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4명만 잘라내는 등 편집한 뒤 법원에 제출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실제 발언을 왜곡·짜깁기한 것을 유죄로 인정한 판결은 전제부터 틀렸고 심지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례마저 무시한 판결로 법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훼손했다”며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맞지 않고 법리에도 맞지 않는 1심 판결은 2심에서 바로 잡힐 것”이라고 바라봤다.

박 원내대표는 이 대표 1심 판결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엉터리 판결 이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도 처벌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제1야당 대표와 그 배우자가 2년 넘게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데 김 여사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심지어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는 데 국민께서는 분노하고 계신다”고 지적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