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0월 국내기업 직접금융 조달액 소폭 감소, IPO로 주식 발행은 591% 늘어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1-18 10:5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0월 국내기업 직접금융 조달액 소폭 감소, IPO로 주식 발행은 591% 늘어
▲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0월 국내 기업 직접금융 자금조달 전체 규모는 소폭 줄었지만 기업공개(IPO) 등으로 주식 발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비즈니스포스트] 10월 국내 기업이 주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크게 늘고 회사채 발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4년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0월 국내 기업의 주식 및 회사채 발행실적은 모두 합쳐 31조900억 원으로 집계됐다. 9월보다 5565억 원(1.8%) 감소했다.

10월 주식 발행은 7676억 원 규모로 이뤄졌다. 9월보다 6565억 원(590.7%) 늘었다.

기업공개가 건수와 규모 모두 지난달보다 증가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10월 기업공개 건수는 17건, 건당 규모는 평균 376억 원으로 9월(4건, 평균 155억 원)보다 늘었다.

특히 10월에는 9월 없었던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도 1건(더본코리아) 이뤄졌다.

유상증자는 1277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783억 원(158.8%) 증가했다.

회사채는 30조3224억 원 규모로 발행돼 지난달보다 1조2130억 원(3.8%)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10월 5조260억 원 규모로 발행됐다. 9월보다 1조9550억 원(63.7%) 늘었다.

발행 용도를 살펴보면 차환 용도 발행 비중은 줄어들고 운영 및 시설 자금 용도 발행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채 발행 규모는 22조9171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3조8472억 원(14.4%) 줄었다.

10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83조1306억 원으로 9월 말보다 10조1433억 원(1.5%) 늘어났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모두 9월보다 발행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기업어음은 44조9202억 원, 단기사채는 83조1079억 원 발행돼 지난달보다 각각 8.7%, 2.4% 늘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