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0% 턱걸이, 부정평가 1위는 5주 연속 '김건희'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1-15 10: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를 턱걸이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는 20%, 부정평가는 71%로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 거절’은 6%였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20% 턱걸이, 부정평가 1위는 5주 연속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세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조사(8일 발표)와 비교해 3%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0월4주차 조사 이후 3주 만에 20%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58%로 긍정평가(37%)와 비교해 20%포인트 이상 더 높았다. 다만 대구·경북의 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늘었다.

서울(18%), 인천·경기(19%), 대전·세종·충청(17%)에서 10%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광주·전라의 윤 대통령 긍정평가는 5%에 그쳤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81%, 대전·세종·충청 77%, 서울과 인천·경기 73%, 부산·울산·경남 70%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윤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70대 이상에서도 부정평가(45%)와 긍정평가(44%)가 비슷했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8%, 50대 77%, 30대 76%, 18~29세 69%, 60대 67% 등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9%였다. 보수층에서도 부정평가가 53%로 긍정평가(40%)보다 10%포인트 이상 더 높았고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8%였다.

국정수행 부정평가 이유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16%)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20% 턱걸이, 부정평가 1위는 5주 연속 '김건희'
▲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이 34%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과 지지율 모두 지난주보다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이었다. ‘무당층’은 26%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