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야놀자 3분기 매출 2643억으로 14% 늘어, 클라우드 호조로 역대 최대 기록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1-14 17:0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가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야놀자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643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7% 늘었다. 
 
야놀자 3분기 매출 2643억으로 14% 늘어, 클라우드 호조로 역대 최대 기록
▲ 야놀자가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글로벌 200여 개 나라 사업에서 나오는 통합거래액 역시 지난해 3분기보다 232% 성장해 역대 분기 최대치인 9조9천억 원에 이르렀다. 매 분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합거래액은 수수료가 발생하는 직접거래액과 수익 배분 모델인 버티컬 인공지능(AI)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간접거래액, 월간 구독료를 수취하는 서브스크립션 솔루션을 통해 발생하는 간접거래액의 총합으로 구성된다.

야놀자는 이번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은 버티컬 AI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49% 증가한 9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야놀자는 클라우드 부문이 AI 기반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해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데이터 솔루션 매출은 버티컬 AI 서비스의 본격 도입 이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했다. 

플랫폼 부문은 매출 1108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2%, 7% 성장했다. 

야놀자는 성수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결합해 여행 수요를 선점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매출 728억 원과 영업손실 8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거래처 미정산 사태와 일본 지진 등 국내외 여행 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플랫폼 및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서비스와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안정된 실적을 지속했고 버티컬 AI 서비스를 앞세운 클라우드 부문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연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 경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